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Pg 대멸종 (문단 편집) == 대중 매체에서의 모습 == 아무래도 '''[[공룡|각종 문화매체에서 큰 존재감을 보인 동물들]]'''이 멸종한 시기여서 그런지 대중적으로 인지도도 높고, 그로인해 각종 창작물 등에서도 많이 언급된다. * 각종 고생물 다큐멘터리, 특히 공룡이 주연인 다큐멘터리에서는 거의 항상 [[폭발 엔딩|마지막 부분을 장식한다.]] * 1988년 NHK가 주축이 되어 제작한 국제공동 다큐멘터리 [[지구대기행]] 7편에서는 공룡의 멸망 장면을 찍기 위해 그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일본의 실사 특촬물 기법이 동원되었는데, 그 방법이란 거대 스튜디오에 열대우림을 지어놓고 '''실제로 불을 당겼다.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1DjIZpQ5Ys?t=2023|#]][* 현재는 고도화된 CG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특수촬영은 실사 위주였다. 구름을 표현하기 위해 큰 수조에 우유를 잔뜩 붓고 밑에서 촬영한다든가... CG가 영상물에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이보다 2년 후인 1990년 [[터미네이터 2]], [[미녀와 야수]](1990), 그리고 그 유명한 [[쥬라기 공원]](1993)부터이다.] * [[46억년 이야기]]의 공룡시대 파트에서도 마지막 부분을 장식. [[동심 파괴]]를 유발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. * [[다이너소어]] 초반부의 운석 충돌 장면은 백악기 대멸종의 오마쥬로 보인다. * [[데드 스페이스 시리즈]]에서는 지구에 떨어진 [[블랙 마커]]로 인해 공룡들이 멸종한 것으로 묘사된다. * [[드래곤볼 슈퍼]]에서는 [[비루스|파괴신 비루스]]가 공룡을 과거 예전에 자신이 멸망시킨 무례한 종족이라고 언급한다. 어째서 행성 자체를 부수지 않고 공룡만 멸망시켰는지는 불명. 그리고 사실 드래곤볼 세계관에는 공룡들이 여전히 살아 등장한다.[* 아마 비루스에게 공룡은 겨우 덩치 큰 '''짐승에 불과하기 때문에''' 적당히 끝내준 모양. 사실 공룡이 좀 짜증나게 했다고 별을 파괴하는 것은 비루스가 정한 파괴의 기준(우주의 밸런스를 붕괴시키거나 사악한 존재)에서 어긋나기도 하고,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멸종시키는 것은 대단히 귀찮은 일이니....... 그도 아니면 [[기란]] 같은 고도의 지성을 갖춘 종족이 비루스에게 빌었거나.] * [[레지스탕스 시리즈]]에서는 지구를 식민지로 삼으려는 [[키메라(레지스탕스 시리즈)|키메라]]의 [[테라포밍]]으로 일어난 일로 묘사된다. 하지만 얼마 못 있어 다른 적대종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지구를 빼앗긴다. 이후 시간이 흘러 지구의 주인이 된 인류가 지구를 다시 점령하려는 키메라에게 저항하는 게 본게임의 스토리다. * [[마라톤 트릴로지]]와 [[Pathways into Darkness]]의 세계관에서는 지구에 충돌한 꿈꾸는 신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나온다. *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에서는 [[겟타선]] 때문에 공룡이 멸망했지만, 동시기에 운석이 떨어졌기 때문에 착각되었다. *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의 [[퍼스트 임팩트]]가 백악기 대멸종 시기에 일어났다고 하나 정확한 연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. * [[아기공룡 둘리]]의 시즌 2 Ep.1 '둘리의 분노' 편에서 의외로 공룡의 멸종에 대해서 나레이션으로 언급되고 있다. 공룡이 주인공인 만화이니 어찌보면 당연. 다만 이 애니메이션이 출시된 1980년대에서는 아직 학계에서 운석 충돌설이 정설이 아니던 시절이었기에, 단순히 빙하기로 인해 멸종되었다는 시각을 보여주고 있고, 운석 충돌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. * [[이말년 서유기]]에서는 [[화과산]]의 과일 메테오 때문에 공룡들이 멸종한 것으로 잠깐 언급되었다. * [[엉클 그랜파]]의 거스는 백악기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공룡이다. 그래서인지 중생대로 돌아오는 꿈을 꿀 때 하는 대사도 "조심해! 운석이 오고 있어!"다. * [[용자왕 가오가이가]]에서는 [[초룡신]]이 운석을 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 결과로 K-Pg 멸종이 일어난다. 다만 이게 과거의 역사를 개변한 것은 아니고, '''닭과 달걀 중 어느 쪽이 먼저인가'''와 같은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것이다. 패계왕 52화에서 밝혀진 가오가이가의 세계관은 '''이미 존재하는 역사를 개변할 수는 없으나 다른 역사로 세계선을 분기 시킬 수는 있다'''라는 입장을 취하기 때문.[* 즉, 미래의 존재가 과거에 간섭하는 순간, '''미래의 존재가 출발한 세계선'''과 별개의 세계선으로 세계선이 분기된다. 또한 과거에 간섭한 존재가 미래로 돌아가게 될 경우, 그 미래는 '''자신이 출발한 미래가 아니라 개변된 세계선의 미래'''가 되게 된다.] * [[크라이시스 시리즈]]에서는 외계 종족인 [[세프]]가 지구에 정착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라고 암시한다. * [[크로노 트리거]]에서는 [[라보스]]가 지구에 도착한 직후 빙하기가 시작된 것으로 묘사된다. * [[테니스의 왕자]]에서는 [[공룡멸망샷|테니스공에 의해서 멸망한다.]] * [[트랜스포머: 사라진 시대]]에서는 [[쿠인테슨]]으로 추정되는 [[외계인]]들이 트렌스포뮴 채취를 위해 공룡들을 통째로 트랜스포뮴이라는 금속으로 변형시킨 것으로 나온다. * [[폭룡전대 아바레인저]]에서는 이 충돌로 인해 지구가 어나더 어스[* 우리가 사는 현실의 지구]와 다이노 어스[* [[폭룡]]들과 [[아스카(폭룡전대 아바레인저)|아스카]], [[마호로]] 등 용인들이 사는 또 하나의 지구]라는 두 개의 평행세계로 분리되고, 다이노 어스에선 비조류 공룡들이 멸종하지 않고 [[폭룡]]이라는 강력한 메카로 진화하게 된다. [[사명신 데스모조리아|그리고 이 운석에 들어 있었던 것은....]] * [[Fate 시리즈]]에서는 이 외계 천체의 충돌과 함께 외계의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, [[케찰코아틀(Fate 시리즈)|케찰코아틀]]을 포함한 중·남아메리카의 신성이 되었다고 언급되며, 한편으로 이 소행성의 정체가 [[O.R.T.]]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이는 [[Fate/Grand Order]]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나우이 믹틀란|메인스토리 2부 7장]]에서 사실로 드러난다. 다만 이는 이 이문대 한정이며, 구 설정이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시에는 O.R.T.는 전혀 무관하게 된다. * [[MC 해머]]와 엮으면 [[https://johnconway.art/mc_extinction|이런 게]] 나온다고 한다. * [[Warhammer 40,000]]의 [[네크론(Warhammer 40,000)|네크론]]의 구판 설정에서는 인슬레이버가 나타나 네크론을 몰아낸 시기가 지구의 백악기 대멸종이 일어난 시기라고 언급된다. * [[X-COM: Terror from the Deep]](구판 X-COM 2)에서는 최종미션지역 외계도시 티레스가 지구를 식민지화 하려고 오던 식민선이었는데 태양 플레어에 항법장치가 고장나서 추락해서 백악기 대멸종이 일어났다고 하는 설정이다. * [[65(영화)]]의 배경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